[리서치N] 국정지지도 50%대 회복... 누리꾼 반응은 엇갈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50%대를 회복하면서 1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5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3.2% 오른 52.5%(매우 잘함 33.3%, 잘하는 편 19.3%)로 나타났다. (95%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5%).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50%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8월 첫 주에 50.4%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