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CCTV통합관제센터, 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전남 여수시는 CCTV통합관제센터가 지난 주말 자살 기도 시민 2명을 발견하고 신속 조치하는등 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17일 오후 11시 56분께 자살한다며 집을 나갔다는 112신고 접수 후 면밀한 관제에 돌입해 자살 의심자를 발견했다. 이후 경찰과 공조를 통해 자살 의심자에 대한 응급입원 조치가 취해졌다. 지난 19일 0시 13
장봉현 기자 2024-02-19 1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