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할 전망이다. '이태원 참사'의 책임론이 불붙고 있는 상황에서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가운 모양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다. 재송부 시한은 오는 4일이
윤석열 대통령이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지명하고,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적임자"라고 소개했지만 야당에선 사실상 'MB 정부 인사 재활용‘라는 비판이 나온다. 이 후보자는 MB정부 당시 대통령 교육과학문화수석,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을 거쳐 2010~2013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