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반일보다 국익? 딱 친일파 논리네"

정부가 2018년 대법원으로부터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피고 일본 기업이 아닌 국내 재단이 대신 판결금을 지급한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야당과 강제징용 피해자를 지원해온 시민단체들은 "사상 최악의 굴욕외교"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많은 누리꾼도 "대체 누구를 위한 국익이냐"고 반문하고 있다. 박진
2023-03-06 13: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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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탄핵" vs "내란 공범"

헌법재판소가 10일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했다. 헌재는 탄핵소추 사유 중 박 장관이 장시호 씨의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