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

광양시, 인구 6만 육박 중마동 쪼갠다

광양시, 인구 6만 육박 중마동 쪼갠다

전남 광양시는 인구 5만이 넘는 중마동을 2개동으로 쪼갠다. 이는 시민들에게 보다 촘촘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예상되는 추가 인구 유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4일 광양시에 따르면 중마동 분동(分洞)과 관련해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오는 30일까지 시민 의견수렴에 나섰다.중마동은 1989년 광양지구 출장소가 동광양시로 승격되면서 2개 법정동인 중동과 마동
장봉현 기자 2024-06-04 15:02:28
애물단지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준공 2년여 만에 개장

애물단지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준공 2년여 만에 개장

다 지어놓고도 운영사업자를 구하지 못해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던 전남 광양수산물유통센터가 준공 2년여 만에 드디어 문을 열었다.광양시는 수산물 유통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광양수산물유통센터가 22일 중마 일반부두 앞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광양수산물유통센터는 광양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에 값싸고 싱싱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건립했다. 사업예산 222억(시비 147억
장봉현 기자 2023-12-22 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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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