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를 정치영역으로 끌어 들여”
원자력발전을 두고 진영 간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환경부가 지난 20일 원전을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포함시키자 환경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고사위기에 놓여있던 원자력전전이 윤석열 정부에서 ‘친환경’ 딱지를 붙으며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지만 고준위 방폐장 확보 등 산적한 과제가 태산이다. 빅터뉴스가 9월 21일
신진호 기자 2022-09-23 08:0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