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리콜 코나 화재' 조사 본격화
최근 잇단 화재로 리콜을 시행한 현대차 코나 전기차(EV)에서 또 화재가 발생하자 국토교통부가 해당 차량에 대한 결함과 더불어 리콜 적정성 여부까지 조사하기로 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아닌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이번 화재와 관련한 조사를 진행하기로 전날 경찰과 조율했다"며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화재
이수룡 기자 2021-01-26 07:4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