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막말 논란 사과 돌입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직원 막말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 의사를 밝혔다. 18일 전남 광양시 공무원노조 등에 따르면 광양제철소 지역협력팀장은 이날 공무원노조 사무실을 찾아 이진수 광양제철소장 명의의 사과문을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공무원노조는 대시민 사과가 우선이라며 해당 피해 동장과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을 직접 만나
장봉현 기자 2023-05-17 18:5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