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정비자회사

포스코 광양제철소 막말 논란 사과 돌입

포스코 광양제철소 막말 논란 사과 돌입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직원 막말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 의사를 밝혔다. 18일 전남 광양시 공무원노조 등에 따르면 광양제철소 지역협력팀장은 이날 공무원노조 사무실을 찾아 이진수 광양제철소장 명의의 사과문을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공무원노조는 대시민 사과가 우선이라며 해당 피해 동장과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을 직접 만나
장봉현 기자 2023-05-17 18:54:19
포스코, 자회사 설립 앞두고 소통 나섰지만…지역사회는 ‘글쎄’

포스코, 자회사 설립 앞두고 소통 나섰지만…지역사회는 ‘글쎄’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정비 자회사 출범을 앞두고 소상공인단체와 일일이 개별접촉하며 상생협력 방안을 설명하는 등 소통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정비 자회사 설립 과정에서의 지역 내 불안감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포스코가 토론회 등을 거쳐 공개적으로 상생협력 약속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5일 광양시 등에 따르면 광양제철소는 지난달 26일부터
장봉현 기자 2023-05-15 17: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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