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단독] 광양제철소

[단독] 광양제철소 "자회사 설립 반대 지역·단체 지원 중단" 논란 확산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정비 자회사 설립을 반대하는 단체와 지역에 사회공헌활동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포스코가 정비 자회사를 다음달 출범시킨다고 밝히면서 광양지역의 반대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일이 벌어져 파장이 주목된다. 16일 광양시와 시의회, 관련단체 취재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일 광양제철소
장봉현 기자 2023-05-16 16:44:37
포스코, 자회사 설립 앞두고 소통 나섰지만…지역사회는 ‘글쎄’

포스코, 자회사 설립 앞두고 소통 나섰지만…지역사회는 ‘글쎄’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정비 자회사 출범을 앞두고 소상공인단체와 일일이 개별접촉하며 상생협력 방안을 설명하는 등 소통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정비 자회사 설립 과정에서의 지역 내 불안감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포스코가 토론회 등을 거쳐 공개적으로 상생협력 약속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5일 광양시 등에 따르면 광양제철소는 지난달 26일부터
장봉현 기자 2023-05-15 17:29:28
광양시의회 “포스코 제안 지역사회 납득하면 시위 풀 것”

광양시의회 “포스코 제안 지역사회 납득하면 시위 풀 것”

포스코가 정비 자회사 출범을 앞두고 소상공인 등 지역사회와 소통에 나서고 있지만 상생협력을 요구하며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는 전남 광양시의회는 합당한 결과가 도출되기 전에는 시위를 풀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은 10일 빅터뉴스와 통화에서 “지역사회는 포스코의 일방적인 정비 자회사 설립 추진에 따른 우려가 많다”면서 “광
장봉현 기자 2023-05-10 16: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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