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광양제철소 "자회사 설립 반대 지역·단체 지원 중단" 논란 확산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정비 자회사 설립을 반대하는 단체와 지역에 사회공헌활동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포스코가 정비 자회사를 다음달 출범시킨다고 밝히면서 광양지역의 반대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일이 벌어져 파장이 주목된다. 16일 광양시와 시의회, 관련단체 취재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일 광양제철소
장봉현 기자 2023-05-16 16:4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