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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악취' 여수 도성마을, 180억원 들여 환경개선

'축산 악취' 여수 도성마을, 180억원 들여 환경개선

축산 분뇨로 인한 악취 등으로 고통받던 전남 여수 율촌면 도성마을 환경이 개선된다. 30일 여수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도성마을이 최종 선정돼 총 1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축사, 폐건물 등 농촌 마을의 난개발과 유해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한 공간을 주민편의시설로 활용해 농촌 공간의 재생과 정주 환경 개선을
장봉현 기자 2024-08-30 15: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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