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로 날아오른 대한항공 하반기에도 이어질까
대한항공에 대한 증권가의 평가가 대조를 보이고 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국제선 항공수요가 내년쯤이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내고 있는 화물 운송에 대해 KB증권은 하반기에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미래에셋증권은 화물 성수기가 이어질 것으로 반대 입장을 보였다. KB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모두 대한항공의 2분기 실적을
신진호 기자 2021-08-17 11: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