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위기의 여수석유화학단지 대응 전략 나서
전남도는 최근 글로벌 석유화학제품 공급과잉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여수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전략수립’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여수국가산단은 1967년 호남정유 공장의 입주를 시작으로 조성돼 지난해 6월 기준 305개의 업체가 입주해 2만5101명이 일하고 있다. 2022년 생산 및 수출실적은 전남 생산액의 82%를 차지하는 등 전남의 경제를 이끄는 산단으로 성장했
장봉현 기자 2024-08-01 15:2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