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 금감원·삼성전자와 中企 '기후위기 대응' 지원
신한금융그룹은 24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은행회관에서 금융감독원, 삼성전자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금융을 포함한 5대 금융지주가 저탄소 전환 관련 규제 대응을 위해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공급하기 위해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5대 은행은 자체자금 1조원과 삼성전자
이재영 기자 2024-09-24 17:4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