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회장, 서울상의 회장 만장일치 추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년 임기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연임을 사실상 확정했다.서울상공회의소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서울상의 의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서울상의 회장으로 최태원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서울상의 회장 임기는 이달부터 2027년 2월까지다.최 회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스스로를 다잡고 서울상의를 잘 이끌
김진수 기자 2024-02-29 16: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