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이 자사주(우리금융지주 주식) 5천주를 장내 매입해 총 11만 8127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올해 들어 세 번째 자사주 매입으로, 손태승 회장은 과도한 주가 저평가 시기마다 자사주를 매입하며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시장에 지속적으로 표명해왔다.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치자 손태승 회장은 자사
삼성증권은 최근 불확실한 시장대응에 고민이 깊은 투자자들을 지원하기 7월부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확대 개편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매일 오후 4시 라이브 방송을 고정 편성해 국내외 시장과 종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시간 채팅을 통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월요일에는 '주간유망종목'이,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해외증시의 주요 이슈와
우리은행은 고객 중심 현장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비대면 고객기반 확대, 퇴직연금 고객관리 강화, 기관공금 영업경쟁력 강화, 글로벌 영업지원 조직 통합 등을 통해 운영 효율성과 내부통제를 강화한다는 포석이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비대면을 선호하는 소호·WM고객을 위한 ‘WON컨시어지소호영업부’와 ‘WON컨시어지WM영업부
삼성선물은 해외선물 신규 고객 여름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선물에 따르면 이번 여름 이벤트의 가장 큰 특징은 해외선물 기본 수수료 할인과 동시에 마이크로 지수 100계약 무료 혜택을 매월 지급, 연말까지 최대 600계약까지 무료로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본 수수료 할인 혜택(편도 기준)은 CME 일반 지수 $1.95, CME 농산물 $2.4, CME 마이크로 품목 $
하나은행은 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김유정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배우 김유정이 가진 MZ세대 특유의 상큼발랄함과 맑고 깨끗함,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하나은행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했다는 것이 은행 측의 설명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6월 선포한 하나금융그룹의 새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에 맞춰 배우 김유정이라는 새로
KB국민은행은 오는 8월 말까지 유학생 및 해외체재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송금 환율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중 인터넷뱅킹 또는 KB스타뱅킹을 통해 유학생(해외체재자) 송금을 선택하고, 미화 100달러 이상을 전액 원화에서 외화로 환전해 해외로 송금하는 경우 횟수에 상관없이 자동으로 90% 환율 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다. 특
우리은행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CDC에서 폐마스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팝업 전시회 ‘TWO CHAIRS’를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MZ세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원 재활용과 순환 경제를 홍보하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명인 ‘TWO CHAIRS’는 고객과 전담직원의 1:1 자산관리
하나금융그룹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설립된 그룹의 공익재단법인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을 통해 '같이(가치) 에듀 2기'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해 12월 실시한 '같이(가치) 에듀 1기'에 이은 2기 사업으로, 민간에서는 최초로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 서울시교육청 교육자원봉사지원센터, 전국사립사범대학장협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세가 본격화되고 있다. 물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심화, 금리인상 가속화 등으로 투심이 싸늘하게 얼어붙고 있다는 분석이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주에도 서울 아파트값은 0.03%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서초구(0.02%) 등 일부 초고가 단지에서 거래 신고가 이뤄지고 있지만 매물이 쌓이고 추가 금리 인상 우려도 커
KB국민은행은 지난 29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정보통신망법에 의한 본인확인기관으로 신규 지정되며 KB모바일인증서가 정부 인증 3가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전자서명인증사업자, 공인전자문서중계자에 이어 본인확인기관까지 3가지의 정부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본인확인기관은 주민등록번호의 대체 수단을 개발·제공·관리하는 본인
우리은행은 네이버의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두 번째 협업 상품인 ‘우리은행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대출’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작년 은행권 최초로 네이버 플랫폼과 연계한 ‘우리은행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대출’ 출시 이후 11개월 만이다. 이번 상품 출시로 우리은행은 네이버 입점 온·오프라인 사업자를 위한 대출상품 라인업을 갖추게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9일 하나금융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사회혁신기업 참여 인턴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은 정
우리은행은 SGI서울보증과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공급망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공급망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올 하반기 선보일 디지털공급망 플랫폼‘원비즈플라자’에서 전자구매 계약을 맺는 우수 협력 중소기업 대상 SGI서울보증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전용 대
KB국민은행은 지난 28일 미화 3억달러 규모의 뉴욕 존 F.케네디 국제공항 재개발 사업인 ‘JFK New Terminal One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공동 주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JFK국제공항은 미국 최대 규모의 공항 중 하나로 대표적인 관문 역할을 하고 있으나 최근 공항시설 노후화 및 터미널 부족으로 인해 재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논의돼 왔다. KB국민은행은 글로벌 주
하나은행은 지난 28일 오후 을지로 본점에서 ㈜캐스팅엔과 B2B 업무 플랫폼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캐스팅엔이 비품, 소모성 자재 구매와 외주 서비스, 편의 서비스를 하나의 사이트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B2B 업무 플랫폼 ‘업무마켓9’에서 금융 영역까지 제공 업무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우리금융그룹은 서울교통공사에서 진행한 ‘역명병기 유상판매’ 입찰에 참여해, 지하철 4호선 명동역 부역명에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역명병기는 지하철 역사의 주역명 ‘명동역’에 더해 옆 또는 밑 괄호안에 부역명 '우리금융타운'을 추가로 기입하는 것을 뜻한다. 이에 명동역은 이르면 9월 1일부터 각종 안내표지와 차량 안내 방송 등에
대신자산운용은 28일,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대신343 K200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대신343 K200 ETF’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네이버 등 코스피200지수를 구성하는 국내 핵심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다. ‘대신343 K200 ETF’은 한국거래소가 발표하는 코스피200 지수를 구성하는
KB국민은행은 오는 7월 8일부터 ‘KB Dream Wave 2030’ 꿈꾸는대로 시즌10 진로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B Dream Wave 2030’ 꿈꾸는대로는 다양한 분야의 멘토가 자신의 경험을 담은 강연을 진행하고, 청소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멘토링 사업이다. 이번 시즌에는 서울, 부산, 인천, 대전, 춘천, 광주, 제주 지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
삼성증권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 이후 본격적인 긴축의 시대에 따른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삼성증권 언택트 컨퍼런스'를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가량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언택트 컨퍼런스는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며, 삼성증권의 대표 애널리스트가 직접 출연해 국내/외 시황에서부터 개별 섹터 분석에 이르기까지 현재
하나은행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자문단'을 신설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자영업·사무직·주부·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55~69세 시니어 손님들로 구성된 '액티브 시니어 자문단'은 오는 7월부터 6개월 동안 하나은행의 고령층 전용 금융상품과 서비스 등을 직접 경험해보고 ▲시니어 금융 아이디어 ▲금융취약계층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