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강진군, 설 맞아 벼농가 대폭 지원
전남 강진군은 쌀 개방화에 따른 소득 감소와 농자재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현실을 감안해 벼 경영안정 대책비 83억원을 설 명절 이전에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군은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해 4분기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누락자 재조사, 중복 신청, 공부상 지적 등 자료 점검을 최근 완료했다.이번에 지급되는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대상
최창봉 기자 2025-01-21 1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