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행사가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열린다.광주시는 오는 1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평화, 가야 할 그날’을 주제로 ‘9·19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 광주평화회의와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9·19평양공동선언’은 지난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광주시가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른 교통난이 예상되는 광천권역에 도시철도와 급행버스를 모두 도입한다. 또 버스종합터미널-신세계백화점-더현대 광주를 승용차 없이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입체형 보행네트워크를 구축,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자) 도시’ 시범모델을 구현한다.광주시는 11일 시청 1층 시민홀에서 버스종합터미널, 광천재개발, 신세계
광주송정역이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광주시는 지난 8월 31일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5권역 사업인 광주송정역 ‘빛의 관문’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9일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선정된 광주시는 2019년부터 총 1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5권역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조
전 세계 해부학 전문가 1000여명이 학술대회 참석을 위해 광주를 찾았다.㈔대한해부학회가 주최하는 ‘제21차 세계해부학회 학술대회(IFAA 2024)’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세계해부학회’는 해부학·의학의 국제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기초의학의 대표적 국제학회다. 5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해부학회가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