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한공 '꼼수 인상' 논란에 소비자들 "시작에 불과"
지난해 마일리지 교환비율을 놓고 논란을 일으켰던 대한한공이 이번엔 일부 일반석 좌석에 추가 요금을 받기로 했다가 사실상 요금인상이라는 비판여론이 부딪혀 이를 철회했다. 대한항공이 재벌 특혜와 독점 논란에도 무려 2조원대의 국민 혈세가 투입돼 아시아나항공을 품에 안고 세계 7위의 초대형 항공사로 거듭나는 상황에서 국민과 소비자에 대한 보답 보다 당장에 이익
김두윤 기자 2024-12-13 16:2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