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중대재해법 통과' 강력반발

건설업계, '중대재해법 통과' 강력반발

건설업계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통과에 대해 강력반발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간 건설업계를 비롯해 전 산업계가 법 제정에 대한 우려와 읍소, 입법 중단을 간곡히 호소했음에도 국회가 법을 통과시켜 매우 유감이고, 실망스럽다"며 "이번 입법은 한쪽에 치우친 여론에 기댄 입법"이라며 "헌법과 형사법에 명시된 과잉
2021-01-10 11:01:56
'중대재해법 임박' 댓글 여론은

'중대재해법 임박' 댓글 여론은 "기업하기 너무 힘든 나라"

정치권이 산업재해 처벌을 강화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을 추진하면서 기업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로 경영난이 심화된 상황에서 규제만 강화되고 있다는 비판이다. 관련 네이버 뉴스의 댓글과 표정을 집계한 결과 ‘화나요’가 83.1%, ‘좋아요’는 12.5%로 집계됐다. 2일 노동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2400여명의 노동자가 산업재
2021-01-02 23:37:53
현대건설, 호수공원 품은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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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수변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시들지 않고 있다. 바다, 강, 호수 등 수변 아파트는 쾌적한 조망권에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으로 전통적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특히 생태호수공원 등 도심속 수변아파트는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분양 성공 키워드로 통한다. 부동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도심속 수변 아파트는 투자수요와 실수요가 모두 많아
2020-10-30 14:2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