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2600만원) 2라운드가 1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수원컨트리클럽(파72, 6554야드)에서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박민지(23.NH투자증권)는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를 몰아쳤다. 박민지는 2라운드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 2위 그룹과 1타 앞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15일 용인시 기흥구 수원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는 ‘2021 NH투 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2600만원)2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LPGA 인기스타 유현주(27.골든블루)는 이번 대회에 추천 선수로 출전했다. KLPGA 투어 최고의 '섹시 골퍼'로 알려진 유현주의 경기 장면이다. 박결(25.삼일제약)과 같은 조에서 출발, KLPGA에서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