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남구 "2030년까지 온실가스 45% 감축"
광주시 남구는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관내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45%까지 감축하는 밑그림을 내놨다. 신재생 에너지와 친환경 차량을 확대 보급하고, 유기농업 지원 및 폐기물 감량, 도심 내 도시 텃밭과 녹지공간 확대 조성 등 부문별 감축 대책을 적극 추진해 탄소중립 실현과 함께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로 거듭나는 비전을 제안한 것이다. 20
최창봉 기자 2024-12-20 1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