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갈라치기하는 것이 간첩이요 매국노"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전라북도민을 '간첩'으로 간주하는 듯한 발언이 나오면서 지역 비하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누리꾼 반응도 상당히 싸늘한 상태다. 한 누리꾼은 "아나운서가 저런 말을 할수있다는게 암담할 지경"이라며 참담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지난 23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사회자를 본 김병찬 아나운서가 "지금까지 박수를 치지
이재영 기자 2024-07-24 13: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