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 담양군수 재선거, 민주당·혁신당 '총력전'
4월 2일 치러지는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격전 구도를 형성하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담양군수 재선거는 민주당 소속 이병노 전 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지난달 13일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확정하며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이재종 후보(49)와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62)가 뛰고 있다.투표일을 10여일 앞둔 지난 22일 이재
박수형 기자 2025-03-24 14: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