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명태균 녹취 공개' 누리꾼들 "핵폭탄 터졌다"
더불어민주당이 31일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의 통화 녹음 음성을 공개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날 민주당이 공개한 17초 길이의 첫 녹음 파일에는 2022년 5월 9일 이뤄진 명씨와 윤 대통령의 전화 대화가 담겼다. 여기에는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도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건 김영선이 좀 해줘라 했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고 말하는 윤 대
김두윤 기자 2024-10-31 18:5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