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화장실' 신고자 입건…"이대로 끝나선 안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가 성범죄 누명을 쓴 20대 남성을 상대로 강압 수사를 진행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서가 최초 신고인인 50대 여성을 무고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입건 취소를 하고, 직접 찾아가 사과를 한다는 계획이지만 누리꾼들은 사건을 "이대로 끝내서는 안된다"며 분노하고 있다. 이번 사건이 알려지면서 과거에 자신도 비슷한 일을
김두윤 기자 2024-07-01 16:4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