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과 밖으로 힘겹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고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로 치솟으면서 산업계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통상적으로 환율 상승, 즉 원화 가치가 떨어지면 수출기업이 유리하고 수입기업은 수익성 부담이 커진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수출기업의 수혜 역시 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일단 수출기업중에선 국내
이재영 기자 2024-11-07 17:5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