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회장, 미래에셋 '해외주식형 강자'로 이끌어
글로벌 증시가 연일 상승세다. 미국, 유럽, 브라질, 인도, 일본 등 세계 증시가 유동성 랠리를 펼치고 있다. 펀드평가사인 제로인 기준 2020년 해외 주식형 펀드로 몰린 자금이 6851억원이다. 2021년에는 2월말까지 1조 6162억원 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각각 16조876억원, 1273억원이 유출된 것과 대비된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활발히 설정됐다. 운용펀드 기
이수룡 기자 2021-03-24 09: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