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기업 분할해 4개 자회사 설립
엔씨소프트는 2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단순·물적 분할을 통해 4개의 자회사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독립적인 게임 개발 스튜디오 체재 구축 및 AI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독립될 회사의 창의성과 진취성을 극대화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설 회사는 게임 개발 스튜디오 3개, AI 기술 전문 기업 1개 등
김진수 기자 2024-10-21 16: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