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그룹, 이커머스 대대적 '인적 쇄신'
신세계그룹이 그룹 내 이커머스 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이커머스 양대 계열사인 지마켓과 SSG닷컴 새 대표를 선임하고 핵심 임원들을 새 얼굴로 채웠다. 이번 인사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할 경우 수시 인사를 단행해 효과를 높이겠다는 그룹 방침에 따른 것이다. 신세계그룹은 19일 지마켓을 이끌 새 대표로 정형권 前 알리바바코리아 총괄을 영입했다
김진수 기자 2024-06-19 14:5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