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우 포스코 회장, '회사차 사적 사용' 혐의 검찰 송치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회사 차량을 사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 회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앞서 포스코홀딩스가 최 회장에게 회사 차량으로 고급 세단 두 대를 제공했으며, 회사 소속이 아닌 그의 가족들도 차량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포스코
김두윤 기자 2023-09-20 2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