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피해보상 로드맵 조속히 밝혀야”
광주시 광산구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박병규 광산구청장)가 지난 17일 발생한 금호타이어 화재와 관련, “피해보상 로드맵을 밝히고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광산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보상의 범위, 절차를 포함한 금호타이어의 전반적인 지침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아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재난안전대
최창봉 기자 2025-05-20 1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