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행 3년 건설노동자 기능등급제 ‘유명무실’
국토부가 건설산업 일자리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청년인력 유입을 위해 추진된 건설노동자 기능등급제도가 시행 3년에도 불구하고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건설현장에서 조차 외면받고 있는데다가 인센티브 등 실질적인 지원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오섭 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이 9일 국토부 등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
박재일 기자 2023-10-09 16: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