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내달 대전에서‘더샵 도안트위넌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7-8,9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 지상 27층 2개동 총 308실을 분양 예정이다. 타입은 84㎡로 공급한다. 전기차 충전 설비가 들어서고, 조명, 난방, 가스 및 환기 등을 자동 제어하는 아이큐텍(AiQ TECH) 등이 적용된다. 이 단지
포스코건설은 경남 진주시 초대형 규모의 공원인 장재공원 안에‘더샵 진주피에르테’를 내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진주시 초전동에 위치하는 단지로 지하3층 지상 최고 28층 7개동 총 79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74㎡ 110세대 ▲84㎡A 326세대 ▲84㎡B 196세대 ▲101㎡ 111세대 ▲124㎡ 5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전
대우건설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혁신 선포식’을 개최하고 '안전혁신안'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전혁신안'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CEO 직속 조직인 품질안전실을 강력한 컨트롤타워 기능을 가진 안전혁신본부로 격상한다. 조직 강화를 통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그 시스템이 현장에서 잘 작동되는지 확인하고 지속적인 안전혁신을 추진한다는 계획
롯데건설은 20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급하는 ‘롯데캐슬 르웨스트’의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마곡특별계획구역 내 CP2블록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이며, 지하 6층~지상 15층, 5개 동 876실 규모다. 타입별로는 ▲49㎡A 117실 ▲49㎡B 9실 ▲63㎡ 39실 ▲74㎡ 358실 ▲84㎡ 23실 ▲88㎡A 195실 ▲88㎡B 104실 ▲100㎡A 5실 ▲100
포스코건설은 한성희 사장이 2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2월부터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참가자가 캠페인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한 사장
포스코건설이 잇따라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면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4일 경기도 광교상현마을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이 비대면으로 개최한 시공사 선정총회 찬반투표를 통해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광교상현현대아파트는 지난 2001년 준공해 올해 20년이 경과한 단지로,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7개동 49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공급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단지 내 상가 잔여분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부영주택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단지 내 상가 전용 33m2~67m2 2개동 총 9개 점포를 공개입찰 방식으로 공급했으며, 현재 남아있는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상가 잔여분 3개 점포에 대해
대우건설 주가가 상반기 호실적에도 뒷걸음질을 하면서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대우건설 주가 하락이 다른 건설사 대비 더 크다는 점에서 실적에 기대를 걸었던 투자자들의 한숨은 길어지고 있다. 13일 오전 9시30분 대우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160원(-2.23%) 내린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는 매각 기대감으로 뛰었던 지난 6월 초 고점인 9540원 대비 27%
신세계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270번지 일원에서 ‘빌리브 어바인시티’ 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2개 블록에 지하 8층 ~ 지상 최고 49층 2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 전용 84 ~ 117㎡ 총 528가구 및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516가구 ▲109㎡ 4가구 ▲116㎡ 4가구 ▲117㎡ 4가구 등이다. 2.4m의 층고에 3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10일 말복을 맞아 전국 35개 진행현장 7000여 명의 근로자들에게 삼계탕, 사골곰탕 등 보양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장 더운 오후 시간대에 맞춰 수시로 아이스크림과 수박 등을 제공하고 보냉장구도 지급하고 있다는 것이 호반건설의 설명이다. 호반건설, 호반산업은 초여름부터 혹서기 대응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각 현장마다 그늘쉼터를 조성하
부영그룹은 말복인 10일 현장근로자, 관리소, 계열사 직원, 용역 직원들에게 약 9300여 세트의 삼계탕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이 임직원 및 근로자들에게 몸보신용 삼계탕을 지급한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16년째다. 아울러 부영은 현장에 생수, 얼음과 식염포도당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휴식시간 보장을 위해 그늘막·차양막 등을 설치하여 휴게공간
롯데건설이 ‘2021년 8월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롯데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필요한 시점에 빠르게 채용하기 위해 상시채용으로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1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자격은 10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로, 재학생일 경우 2021년 10월 31일까지 졸업 가능한 자는
14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건물 붕괴 참사가 명백한 인재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이 불법재하청과 부실 해체공사를 알고 있으면서도 묵인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거짓말 논란으로 불붙고 있다. 더욱이 건설현장 소장 등을 거친 건축 전문가인 권순호 대표가 현대산업개발을 지휘하고 있는데도 이런 참사가 빚어지고, 위기관리마져 실패하면서 정몽규 H
대우건설은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575번지 일원에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프리미엄몰’을 이달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분양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단지 내 상업시설로, 지하 1층 ~ 지상 2층 총 220실 규모다. 현재 지하 1층 ~ 지상 2층에는 ‘모다아울렛’이 입점을 확정했다는 것이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단지 내
포스코건설?GS건설 사업단은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 5구역 재개발사업의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단에 따르면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은 지난 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해 포스코건설·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앞서 조합은 두 차례 입찰을 진행했지만 포스코건설?GS건설 사업단만 단독으로 참여
롯데건설은 6일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스마트 안전기술 중 하나인 360도 촬영 가능한 ‘넥밴드형 웨어러블 카메라’를 현장에 도입했다. 넥밴드형 웨어러블 카메라는 기존 건설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액션캠과 달리, 목에 걸어 착용하기 때문에 두 손이 자유로워 안전관리 업무 효율성이 높다. 또한 이
부영그룹은 2022학년도 창신대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1년 전액 장학금 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창신대학교 재정기여 참여를 시작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2020학년도 100%, 2021학년도 98.5% 신입생 충원이라는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 그룹 측의 설명이다. 부영그룹의 한 관계자는 ‘창신대학교의 성공적인 사
남광토건은 ‘DMC 하우스토리 향동’의 견본주택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6번지에 마련하고 오는 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1블록에 조성되는 ‘DMC 하우스토리 향동’은, 지하 5층 ~ 지상 7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21 ~ 29㎡ 277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
DL이앤씨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9223억원, 순이익은 1157억원으로 집계됐다. DL이앤씨의 6월 기준 부채비율은 100%, 순 현금액은 1조2660억원을 기록했다. DL이앤씨 측은 "2분기 매출은 목표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목표를 20.5%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밝혔다. 앞서 DL이앤씨는 올해 회사 분할과 함께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