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북유럽 대형원전 사업 진출 본격화
현대건설이 동유럽에 이어 북유럽 대형원전 시장 진출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유럽 원전 영토 확장에 속도를 더한다.현대건설은 19일(현지시간), 핀란드 국영 에너지 기업 포툼(Fortum),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핀란드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위한 사전업무착수계약(Early Works Agreement, 이하 EWA)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계약 서명에 앞서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포툼 본사에서 현대
김동욱 기자 2025-06-24 10: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