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귀포시 우리들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 경기, 시즌 6승 박민지(23.NH투자증권), 직전 대회 우승자 전예성(20.GTG웰리스), 디펜딩 챔피언 유해란(20.SK네트웍스)이 10번 홀에서 같은조로 출발했다. 1번 홀에서 티샷 후 페어웨이로 향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박민지는 2라운드에 보기없이 6언더파를 몰아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서귀포시 우리들 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 유해란(20,SK네트웍스)이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2019년 추천 선수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던 유해란은 2020시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유해란이 올해마저 우승을 차지해 ‘동일 대회 연속 우승 기록’ 부문에서 3승을 기록한 故구옥희, 강수연(45), 박세리(44),그리고 김해림(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