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겸(23.하나금융)이 '교촌허니 챔피언십' 첫 날 경기에서 공동 2위로 나섰다. 7일 안산시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650)에서 열린 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8000만원) 1라운드에서 박보겸은 첫 홀부터 4번 홀까지 연속 버디 행진을 벌이는 놀라운 샷감을 보이며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6언더파 66타로 단독
현대그룹 계열사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야외 스포츠 시설인 멀티 코트(농구 코트 및 풋살 필드)와 테니스 코트를 새롭게 단장했다. 남산 자락에 위치한 반얀트리 서울은 ‘숲세권’ 호텔로 불릴 만큼 천혜의 자연 환경으로 둘러싸인 다양한 야외 체육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테니스 코트, 풋살 필드, 농구 코트 모두 투숙객과 반얀
박현경(21.한국토지공사I)가 2021시즌 K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현경은 2일 사우스링스 영암에서 열린 '2021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서 2언더파를 쳤다. 링스 코스의 강력한 바람에도 흔들림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적어내며 마지막 홀 거센 추격을 펼친 김지영2(25&middo
2일 사우스링스 영암에서 열림 2021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임희정(21,한국토지공사)이 9번 홀에서 짜릿한 샷 이글을 기록했다. 3라운드 까지 공동 13위 최종전에서 나선 임희정은 샷 이글로 분위기 반저에 성공하며 12번 홀 까지 3타를 줄이고 있다. 임희정,'샷 이글 했어요~' 임희정,'샷 이글 했어요~' 임희정,'샷 이글 했
2021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 최종전이 2일 사우스링스 영암에서 열렸다. 링스 코스의 거센 바람을 뚫고 우승에 도전하는 국내 최고 여자골퍼들의 힘찬 드라이버샷을 모았다. 공동 1위로 도약한 김효문(23.일화맥콜) 이 힘차게 티샷을 날리고 있다. 3라운드 까지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쳤다. 티샷하는 김지영2 김지영2(25.SK네트윅스)이 1번 홀에서 힘
2021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이 오는 29일부터 사우스링스 영암(파72/6,53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이다.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은 초대 챔피언 故한명현을 비롯해 강춘자, 故구옥희, 고우순, 김순미, 김미현, 배경은, 이지영, 최나연, 신지애 등 당대 KLPGA를 대표했던 쟁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