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두고 관심이 수험생들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포만감을 채워주는 식사 대체 식품이나, 스트레스로 약해진 면역력을 관리해 줄 수 있는 간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 한끼 식사를 간편하게 홍삼·김·통곡물 에너지바
KGC 인삼공사의 ‘에브리 바이트’는 공복감이 느껴질 때 가볍게 섭취하기 좋다.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는 에브리 바이트는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에 슈퍼푸드인 오트, 치아시드, 블루베리, 아몬드 등을 더한 에너지바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오트와 치아시드가 허기짐을 빠르게 달래주며, 천연 블루베리를 이용한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 풀무원식품이 선보이는 ‘블랙김영양바’는 김·통곡물·견과류·건과일 등을 넣어 수험생들이 가벼운 한끼 대용식으로도 먹기 좋은 식품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김과 통곡물, 해바라기 씨, 땅콩, 건크랜베리 등을 함께 버무려 바 형태로 만들었으며 간식으로도 충분한 영양 섭취가 가능하도록 식이섬유, 단백질, 칼슘을 풍부하게 채웠다.
초콜릿 브랜드 허쉬가 출시한 '키세스 헤이즐넛'은 고소한 맛과 향은 물론, 섬유질과 비타민 E가 풍부해 견과류의 왕이라 불리는 헤이즐넛이 통으로 들어간 제품이다. 헤이즐넛 특유의 사각사각한 식감과 부드러운 허쉬 밀크 초콜릿이 만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 카페인 대신 피로회복에 좋은 견과류·아몬드·배도라지 음료
ⓒ각 사 제공. 스타벅스 ‘마카다미아 쿠키 라떼', 코카콜라의 ‘아데스', 복음자리'배도라지차 한컵' |
수험생이라면 카페인의 커피보다 견과류가 가미된 라떼 제품을 선택해보는 것도 추천할만하다. 스타벅스의 ‘마카다미아 쿠키 라떼’는 부드러운 카페 라떼에 가을과 어울리는 견과의 풍미, 마카다미아 쿠키 토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의 ‘아데스(AdeS)’는 아몬드의 영양소 및 비타민E 등이 담겨있어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씨앗 음료다.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수험생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아데스는 아몬드의 깔끔한 맛을 살린 '아데스 아몬드 오리지널'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해진 '아데스 아몬드 초콜릿' 2종으로 출시됐다.
따뜻한 차는 기초 체온 관리는 물론 수분과 영양 섭취, 심신 안정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출시한 ‘배도라지차 한컵’은 국내산 도라지가 농축액 형태로 담겨 특유의 깊은 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배가 도라지의 알싸한 맛을 순화시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번 먹기 알맞은 양의 1회용 포션이 컵 안에 들어 있어 건강 관리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이 마시기 제격인 제품이다.
◆ 간편하게 즐기는 과일속 비타민으로 면역력 관리… 데일리넛·양갱
ⓒ각 사 제공. Dole(돌) ‘후룻&넛츠 골드’, 오뚜기 ‘젤리틱 양갱’ |
Dole(돌)의 ‘후룻&넛츠 골드’는 부족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5가지 엄선된 견과류와 3가지 건과일로 만든 프리미엄 데일리넛이다.
크렌베리, 호두, 아몬드, 캐슈넛, 헤이즐넛 등 다양한 견과류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비타민, 칼슘, 철분 등을 함유하고 있어 수험생들을 위한 영양 보충 간식으로 제격이다. 특히 25g의 낱개 포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한 번에 적당량을 섭취할 수 있다.
오뚜기의 ‘젤리틱 양갱’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틱형 양갱이다. 과일로 만든 양갱으로 딸기, 망고, 오렌지의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단단하고 묵직한 기존 양갱과 달리 부드럽고 촉촉한 과즙과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기존 팥 양갱 대비 당과 열량이 절반 수준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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