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당이라고 해라"
2025-04-18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생딸기우유 빙수를 출시해 딸기제품 판매 확대에 나섰다. 최근 봄을 맞아 선보인 딸기음료가 누적판매량 50만잔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은 데 따른 전략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생딸기우유 빙수’는 딸기우유 얼음에 생딸기와 생블루베리, 히비스커스 토핑을 올린 프리미엄 빙수다. 가격을 추가하면 파스쿠찌 젤라또를 추가할 수 있다.
기존 파스쿠찌 딸기음료는 ‘딸기치즈큐브쉐이크’, ‘딸기블로썸쉐이크’, ‘딸기스파클링’, ‘딸기라떼’, ‘딸기요거트’, ‘딸기주스’ 등 총 6종이다. 치즈큐브, 생크림, 요거트, 젤라또 등의 각종 토핑을 더했으며, 주스 타입, 쉐이크 타입, 에이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취향에 따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앱에서 오는 13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딸기음료 4+1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딸기음료 6종과 생딸기우유 빙수를 구매하면 스탬프가 적립되며, 4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딸기음료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차별화된 맛과 시각적 이미지가 돋보이는 파스쿠찌 대표메뉴 딸기음료의 인기에 힘입어 딸기를 원료로 한 프리미엄 빙수를 일찍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 시즌 출시하는 딸기음료 제품을 다양하게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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