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간아, 국내 암호화폐 업계 최초로 마약중독 예방사업 동참

3월 27일,?국제서밋마약치유센터에?1억 원 마약 재활지원?사업비?기부
2018-10-25 17:51:55
㈜시간아-국제서밋마약치유센터 MOU. 사진 제공=시간아
㈜시간아-국제서밋마약치유센터 MOU. 사진 제공=시간아

㈜시간아(대표 오수혁)가 지난 3월 27일 국제서밋마약치유센터(센터장 성규한)에 1억 원의 마약 재활지원 사업비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도 증가 추세에 있는 마약중독과 관련한 예방 교육 및 재활 및 치료에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암호화폐로 마약을 거래하는 등 암호화폐의 부작용이 나타나자 이를 예방코자 1억원을 기부하게 됐다.

국제서밋마약치유센터 성규한 센터장은 “현재 많은 암호화폐들이 불법적인 거래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 거래에도 암호화폐가 사용되어지는 등 어두운 부분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시간아와의 업무 협약은 암호화폐 업계가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간아는 예약 어플리케이션인 ‘써치타임’과 자체 개발한 ‘써치코인’을 운영 중이다. ‘써치코인’을 통해 예약 및 대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암호화폐를 실생활에 유용하게 접목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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