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핫한 토요일이 온다"... 워커힐, '2018 비키니 풀파티' 예매 시작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리는 ‘2018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가 예매를 시작한다. 

풀파티의 메카 워커힐 리버파크에서는 7월 7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8회 비키니 풀파티를 개최한다. 매회 다른 테마를 선정해 야외 수영장을 꾸미고, 풀사이드에서는 샴페인, 칵테일, 맥주 등 다양한 음료와 함께 출출한 속을 달래줄 워커힐 수제 소시지가 판매될 예정이다. 

각 파티의 테마에 어울리는 아티스트와 디제이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큰 볼거리다. 특히 7월 7일 힙합을 테마로 열리는 그랜드 오프닝에는 래퍼 ‘넉살’과 ‘빅원’의 라이브 공연이 준비되어 스웨그 넘치는 파티 분위기가 기대된다.

풀 파티 티켓의 가격은 8회차 모두 각 8만원으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단 소셜커머스 사이트인 쿠팡을 통해 온라인 예매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1차 얼리버드 예매 가격은 6만원, 2차 얼리버드 예매 가격은 7만원이다.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웰컴 드링크 1잔과 소시지 1개가 제공된다.

풀파티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테이블 예약은 유선상으로 가능하며, 더 많은 정보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워커힐 풀파티는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뜨겁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