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크리스마스 시즌 '완구선물관' 런칭

연령·가격대별·캐릭터별 구분…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 높여
2018-11-16 07:57:07
'완구 선물관' 이벤트 이미지. 사진= 쿠팡
'완구 선물관' 이벤트 이미지. 사진= 쿠팡

쿠팡(대표 김범석)이 ‘완구선물관’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완구선물관’은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선보인 테마관이다. 63만여 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연령대·가격대·캐릭터별로 선택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또한 활동적인 아이를 위한 선물, 친구와 함께 놀이하는 선물 등 ‘우리 아이를 위한 맞춤 선물’과 프라모델, RC완구 등 ‘어른을 위한 장난감&취미 선물’ 테마안에 8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제품으로 ▲키드크래프트 미드 센추리 모던 키친 주방놀이(10만6000원대)▲콩순이 알록달록 아이스크림 가게 놀이(2만6000원대) ▲타요 야야 3in1 버스 미끄럼틀(15만1000원대) ▲레고듀플로 10874 증기기관차(6만9000원대) ▲영실업 베이블레이드 스타터 제트 아킬레스 베틀팽이(1만1000원대) 등이 있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얼마 남지않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 지인들의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에서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각종 완구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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