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16일까지‘2018 메가세일(Mega Sale)’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프리미엄 아울렛을 대표하는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패딩, 코트, 스웨터, 부츠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할 예정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몽블랑이 가방을 최고 80% 할인하고, 시계와 지갑?벨트를 각각 최고 20·30% 추가 할인한다. 또한 꼬르넬리아니가 16/17년 상품을 각각 20·10% 추가 할인하고, 올세인츠는 17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이와 함께 발리는 17년 겨울 상품을 60% 할인하고, 랑방도 17년 겨울 상품을 70% 할인한다. 한편 특설행사장에서는 모피 대전이 열려 동우모피와 성진모피가 최고 70% 할인 및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선 12월 2일까지 빈폴 아웃도어, 빈폴, 빈폴 액세서리, 로가디스, 갤럭시, 빨질레리가 17년 겨울 상품을 10% 추가 할인하고 닥스, 헤지스, 라움은 구매 금액 별로 최고 20% 추가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병행수입 대전이 열려 버버리가 최고 30% 할인하고 무스너클, 몽클레르 등 럭셔리 아우터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디스커버리가 정상가 49만원인 2018년 위컴 롱패딩을 39만원에 판매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17년 겨울 스웨터, 팬츠, 재킷 등을 최고 6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선 아르마니스토어가 2017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에스아이빌리지가 에르노 2016년 상품을 60% 할인한다. 투미는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기간에 따라 매력적인 할인 행사들이 연이어 진행된다. 내달 9일까지 아웃도어 브랜드 대전이 열려 네파가 2017년 다운패딩을 최고 70% 할인하고, 컬럼비아 스포츠웨어가 18년 경량 구스다운을 최고 60% 할인한다. 오는 12월 14일부터 23일까지는 노스페이스가 다운자켓을 최고 70% 할인하고, 엠엘비 키즈는 신학기 책가방 세트를 최고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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