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전시회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미라클 윈터 인 여의도 패키지'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올데이 혜택을 누리고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단독 전시로 열리는 '이매진 존레논 전(展)'을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다.
주요 구성은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이용 혜택 2인 ▲이매진 존레논 전(展) 티켓 2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머그컵 2종 세트로 구성됐다.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2층에서 진행되는 ‘이매진 존레논 전(展)’은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존 레논의 판화 작품 60여 점을 비롯해 존 레논의 전속 사진 작가인 밥 그룬(Bob Gruen), 앨런 태넌밤(Allan Tannenbaum)의 사진, 존 레논의 소장품 340여점을 관람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전시회 티켓은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휴관 요일인 매월 마지막 월요일을 제외하고 전시가 열리는 2019년 3월10일까지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패키지 혜택으로 증정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머그컵’ 지참 후 호텔 2층에 위치한 '양스앤메츠(Yanks&Mettz)'에 방문하면 최초 1회에 한해 핫초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부터는 아메리카노를 무한 리필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체크인 시 객실당 1개씩 제공되는 위시카드에 소원을 기재 후 위시트리를 꾸미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미라클 윈터 인 여의도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14만3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7만6000원(세금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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