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딸기 뷔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Very Berry Strawberry)’를 내년 1월 12일부터 4월 28일까지(설 연휴 및 삼일절 포함) 그랜드 워커힐 서울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2회차를 맞은 워커힐 베리베리 스트로베리에서는 신선한 딸기 본연의 맛과 향을 전하는 스트로베리 타워 등 해마다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기존 딸기 메뉴에 21종의 새 메뉴가 추가돼 총 45종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딸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 3대 진미 (푸아그라, 트러플, 캐비아) 메뉴를 준비했다. 푸아그라는 브루스게타에 올려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트러플은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상큼하고 깔끔하게, 그리고 캐비어는 지라시 스시에 올려 고급스러운 맛을 강조했다. 또한 14종의 메뉴를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라이브스테이션을 확대하고, 어린이 고객을 위해 워커힐의 귀여운 캐릭터를 본뜬 캐릭터 솜사탕도 마련한다.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는 운영 기간 중 매주 금?토?일요일에 실시된다. 각각 금요일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1부,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부가 진행되며,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정오부터 3부제로 정오~오후 2시, 2시 30분~4시 30분 그리고 5시~7시로 운영된다.
오는 2월14일 발렌타인데이 및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도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 회씩 특별 운영된다. 사전 예약이 필수며 이용 가격은 성인 6만8000원 (웰컴 드링크 한 잔 포함), 초등학생 5만 원, 미취학 아동 4만원이다. 금요일 1부 이용 고객에 한해 5% 할인이 적용되며, 2018년 12월 31일 이전 사전 예약을 하는 고객에 한해 15% 할인이 적용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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