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내달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선보이는 신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설화수, 헤라, 오휘 등 인기 화장품 브랜드의 특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코스메틱 페어, 연중 최저가로 모피를 마련할 수 있는 신세계 Fur Market, 홈 퍼니싱·키친&다이닝 페어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신년 맞이 세일 수요 선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2일부터 6일까지 설화수, 헤라 등 기초 화장품 인기 브랜드를 비롯해 슈에무라,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색조 브랜드까지 대거 참여하는 코스메틱 페어가 전 점에서 펼쳐진다.
각 브랜드 별 신세계 단독상품은 물론 시즌에 앞서 선보이는 신상품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의 대표상품으로는 키엘 민감성 수분크림 6만 3000원, YSL 파운데이션 세트 7만 9000원, 후 궁중세트 16만원, 프리메라 마스크 팩 1만원 등이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 진행되는 키친&다이닝 페어는 실리트, 르쿠르제, WMF, 테팔 등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특가 상품과 최대 70% 할인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실리트 압력솥 세트 28만 8000원, 덴비 홈 식기 세트 12만 4200원, AMT 후라이팬 8만 5000원 등이 있다.
이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에서는 프리미엄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홈퍼니싱 세일 페스타’가 펼쳐진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템퍼, 다우닝, 로쉐보보아 등 유명 가구의 특가상품과 단독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의 대표상품으로는 나뚜찌 4인 쇼파 685만원, 디자인벤처스 4인 식탁 48만 7000원, 템퍼 매트리스 224만원, 소프라움 구스베개 2인 세트 8만 9000원, 피터리드 퀸 사이즈 침구세트 36만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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