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피부 리턴력 개선' 앰플 3종 집중 판매

CJ ENM 오쇼핑 부문이 연말 모임을 위한 특별 관리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이번주 앰플 화장품 3종을 집중 편성해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27일 밤 11시 50분에 판매되는 ‘더마플라츠 리터닝 앰플 위드 프로뮨은 프로바이오틱스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기초화장품이다. 신선한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항산화 관리에 도움을 주는 ‘앰플층’과 독자적인 ‘스킨 프로바이오틱스 EPI-7’ 성분을 분리하여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펌프를 누르는 동시에 분리된 2가지의 층이 섞이면 흔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 워터 타입의 텍스처가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어 피부결을 탄력 있고 매끄럽게 정리해주고, ‘피부 리턴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자적인 성분 프로바이오틱스 ‘EPI-7 (정식등록명 Epidermidibacterium keratini)’ 은 20대의 건강한 피부에만 존재하는 성분으로 20대만이 가질 수 있는 건강한 피부 상태를 느낄 수 있다.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는데 최적화된 ‘스킨 프로바이오틱스’로 마이크로바이올로지 SCI급 저널(IJSEM)'에 게재돼 전세계에 소개된 바 있으며, 국내 출원된 원천 특허를 바탕으로 해외 특허를 준비 중이다. 본 구성 2박스에 사은품 1박스, 무료 체험분 1병(10ml)과 프리미엄 상품평 게재 시 정품 1병을 추가 증정해 총 12병을 9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앞서 26일 저녁 7시 35분에 판매되는 리즈케이의 ‘퍼스트C 세럼’은 미백과 주름개선 2중 기능성을 갖춘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 제품이다. 론칭 이후 1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 중인 이 제품은 단 한 병으로 피부 톤, 탄력, 재생, 보습을 한 번에 잡는 수분 베이스 타입의 신개념 순수 비타민 C 세럼으로 비타민 세럼 10ml 14개와 풀러린 앰플 1.5ml 10개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29일에는 울트라V의 ‘이데베논 앰플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Idebenone Ampoule)’ 특별 패키지 방송이 이어진다. 이데베논은 미국 피부학회에서 산화방지제 1등급을 받은 물질로 비타민C의 4배, 코엔자임Q10의 10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GF,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등을 함유해 다양한 피부 개선 효과를 자랑한다. 이날 방송에는 해당 제품 전속모델인 박수홍도 출연 예정이다. 

CJ ENM 관계자는 “잦은 색조 화장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연말연시에는 앰플 제품을 통한 피부 기초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프로바이오틱스 복합체 등 특화된 성분으로 깨끗하고 예쁜 피부를 넘어 근본부터 건강한 피부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제품들을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