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1월 1주차(12.30 ~ 1.5)에 네이버 뉴스 기준 총 10만433건의 기사가 작성됐고, 235만183개의 댓글이 달렸다.
한주간 기사량은 연합뉴스가 1만9250건으로 가장 많았고, 뉴시스가 1만8897건, 뉴스1이 1만363건 발생하며 상위를 차지했다. 통신사를 제외하면 이데일리가 한 주간 가장 많은 3397건의 기사를 올렸고, 아시아경제가 3311건의 기사를 올리며 뒤를 이었다.
기사 댓글 역시 통신사 3사의 댓글이 가장 많았으나 이들을 제외하면 중앙일보, 동아일보, 조선일보, 머니투데이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기사당 평균 댓글수는 중앙일보가 108.0개로 가장 높았고, 조선일보가 106.6개로 집계됐다. 기사량 대비 누리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집중시킨 기사가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누리꾼들이 한주간 가장 많이 본 기사는 31일 집중됐다. 중앙일보의 <새해부터 마트서 일회용 비닐 못 쓴다…걸리면 300만 원> 기사는 70만9186회 조회돼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연합뉴스의 <'자충수' 된 日 레이더 영상 공개…"초계기 잘못" 내부서도 비판> 기사로 57만8168회 조회됐다.
새해들어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기사는 한국일보의 <1초만에 안방까지...5G 생방송 탄 제야의 종소리> 기사로 52만2870회 조회됐고, 이어 파이낸셜뉴스의 <文대통령, 기해년 첫날 의인 6명과 남산 해맞이 산행> 기사는 50만4408회 조회됐다.
한주간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기사 1~3위는 모두 뉴시스의 기사들이 차지했다. 정치 섹션의 <文대통령 "'경제 실패' 프레임 안타까워···적극 소통해야"> 기사에는 2만1507개의 댓글이 달렸고, 역시 정치 색션의 <文대통령, 새해 인사 "한분 한분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 기사에는 2만1399개의 댓글이 달렸다. 이들 기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감성은 부정반응이 높게 나왔다.
기사에 대한 부정감성이 가장 높게 나온 기사는 뉴시스의 <文대통령 "'경제 실패' 프레임 안타까워···적극 소통해야"> 기사로 2만6450개의 표정 중 ‘화나요’가 2만3713개로 전체 표정에서 89.7%를 차지했다. 역시 뉴시스의 <文대통령, 새해 인사 "한분 한분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 기사에는 2만1399개의 표정이 달렸는데 이 중 ‘화나요’가 1만5002개 달리며 70.1%를 차지했다.
언론사별로 기사량은 ▲연합뉴스 1만9250건, ▲뉴시스 1만8897건, ▲뉴스1 1만363건, ▲이데일리 3397건, ▲아시아경제 3311건 순으로 집계됐다.
전체 기사에 대한 댓글량은 ▲연합뉴스 64만8012개, ▲뉴시스 39만1965개, ▲뉴스1 20만345개, ▲중앙일보 11만8784개, ▲동아일보 9만1669개 순으로 집계됐다.
기사당 평균 댓글수는 ▲중앙일보가 108.0개로 가장 많았고, ▲조선일보 106.6개, ▲JTBC 88.8개, ▲미디어오늘 63.4개, ▲오마이뉴스 57.4개 순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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