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은 국민의 몫"
2024-11-21
삼성 갤럭시 노트10이 내달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공개를 앞둔 가운데 현재까지 ‘노트’ 시리즈 중 최신작인 갤럭시 노트9 중고는 295,000~460,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 스마트폰 O2O 유통 서비스업체 ‘리폰’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9(SM-N960K_128G)는 17일 현재 정상가 460,000에 거래된다. 지난 3월 27일 585,000원, 4월 24일 520,000원, 5월 22일 480,000원이던 가격이 6월 19일 435,000원까지 떨어졌다가 460,000원대로 올라섰다.
지난달 10일 5G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중고가격이 670,000~825,000에 형성됐던 갤럭시S10 5G(SM-G977K_256G)는 최저가 370,000원에서 최고가 620,000원까지 내렸다. ‘리폰’에서는 정상가 580,000원이 찍힌다.
LG G시리즈 최신작 G8(LM-G820N)은 17일 현재 146,000~340,000원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달 전인 6월 19일 330,000원보다 1만원 오른 340,000원이 정상가다.
내장형 Li-lon 배터리(2658mAh)를 가진 아이폰 XS(AIPXS-256G)는 670,000~880,000원에 거래된다. 정상가 860,000원으로 5월 22일 875,000원, 6월 19일 870,000원과 거의 변동 없다.
XR(AIPXR-128G)는 490,000~690,000으로 XS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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