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N] ‘세계 최초 상용화’ 6개월... 5G 중고폰 가격은?

중고 스마트폰 유통 서비스 ‘리폰’ 중고폰 시세
2019-10-22 18:05:27

세계 최초 상용화라는 기념비를 세우며 지난 4월 5G 서비스가 개통된 지 6개월이 훌쩍 지났다. 5G 스마트폰 중고 값은 그동안 얼마나 내렸을까.

22일 중고 스마트폰 O2O 유통 서비스업체 ‘리폰’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 S10 5G(SM-G977K_256G) 중고폰은 335,000~515,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S105G 스펙(그림=리폰)
갤럭시S105G 스펙(그림=리폰)

 

지난 4월 5일 출시된 갤럭시 S10 5G 중고 가격은 5G 개통 한 달 후인 지난 5월 7일 65만원, 6월 4일 60만원에 거래되다가 어느새 정상가 40만원대까지 내려왔다.

갤럭시S105G 중고시세 변동(그림=리폰)
갤럭시S105G 중고시세 변동(그림=리폰)

 

한편 같은 5G 기종으로 지난 5월 듀얼스크린 기능을 탑재해 출시한 LG V50 ThinQ(LM-V500N)의 중고가격은 190,000~280,000원으로 갤럭시 S10 5G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V50 ThinQ 스펙(그림=리폰)
V50 ThinQ 스펙(그림=리폰)

 

지난 7월 30일 38만원에 거래되던 V50 ThinQ는 8월 27일 33만원으로 떨어졌고, 현재 정상가 2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V50 ThinQ 중고시세 변동(그림=리폰)
V50 ThinQ 중고시세 변동(그림=리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