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이폰 중고 스마트폰 전모델 가격변동률 0%

[시세N] 지난 주 삼성·애플 모든 모델 가격 변동 0%
향후 가격 변동의 전조로 볼 수 있어
2020-06-09 05:24:42
그림=중고폰 주요모델 시세(리폰 제공)
그림=중고폰 주요모델 시세(리폰 제공)

지난 한 주 중고 스마트폰의 가격 변동은 없었다.

중고폰 전문업체인 리폰의 이수훈 대표는 “지난 한주 동안 중고폰 시세는 삼성, 애플 관계 없이 모든 모델이 가격 변화가 없었으며, 이렇게 모든 모델이 가격 변화가 없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가격 변화가 없다는 것은 향후 가격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전조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도 했다. 

표=삼성 갤럭시 중고폰 시세(리폰 제공)
표=삼성 갤럭시 중고폰 시세(리폰 제공)

갤럭시 중고폰은 노트 시리즈와 S시리즈, 보급형 모델 A시리즈도 가격 변화가 없었다. 가격 변동률이 모두 0%다. 

갤럭시S10은 지난 5월 초 38만 원에서 5월 말부터 37만 원으로 하락한 가격으로 유지되고 있다.

갤럭시노트9는 지난 12월 37만 원. 올해 2월 38만 원. 올해 4월 초에는 31만 원까지 하락했다가 현재는 36만원으로 회복했다.

표=아이폰 중고폰 시세(리폰 제공)
표=아이폰 중고폰 시세(리폰 제공)

아이폰11 프로맥스 512G는 지난 5월 말부터 1백9만원에서 1백14만 원으로 5만원 상승했다.

아이폰11 프로256G는 지난 5월 초부터 가격이 95만 원 대를 유지하다가  5월말부터 98만 원으로 상승했다.

아이폰11프로 64G도 가격이 5월 말부터 4만원 정도 상승해 88만 원 대를 유지하고 있다.

아이폰 시리즈는 전반적으로  가격 변화가 크지 않은 가운데 아이폰11 시리즈가 중고 가격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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