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1위, 조선일보 ‘진중권 "'피해호소인'이란 말 만든 XX 이름 공개하라"’

[브리핑N] 7월 15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댓글수·화나요 1위, 조선일보 ‘"4년간 뭐하다 이제 성추행 신고하나” TBS 아나운서의 막말’
조회수 1위, 중앙일보 ‘5년전 그 박원순 비서 뽑은 사람은 현 권한대행 서정협’
2020-07-16 07:02:30

15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백선엽’이다. 최근 백선엽 장군 사망 후 현충원 안장 등이 이슈로 부각된 영향이다. 그 외 코로나19, 장군, 박원순, 뉴딜, 서울시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7.15)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7.15)

16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5년전 그 박원순 비서 뽑은 사람은 현 권한대행 서정협’이 조회수 48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박원순 5일장을 밀어붙인 것도 저인간..(공감9,940 )" "서울시도 박원순 죽음에 공범이다. 피해자가 4년 동안 성 추행 당하고 호소했음 에도 시정조치가 이루어지 못한점. 특히 성추행이 이루어진 싯점에 서정협 부시장이 비서실장으로 있었던점으로 서울시 자체적으로 박원순을 쉴드 쳤다. 특히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가 피소전미리 알고 대책회의까지 했다는것은 서울시와 청와대와 실시간 교감이 이루어진것이다. 서울시를 철저히 특검 해서 진실을 밝혀야한다.(공감3,868)" "채홍사 노릇하고 승승장구했네(공감2,99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2만여 회로 2위에 오른 연합뉴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초기 임상시험서 전원 항체반응"’에 "이런게 뉴딜이고 뉴딜은 누가 입으로 발표한다고 나오는게 아니고 젊은세대들이 열심이 공부하고 미래에 투자하여 그 근본 기초위에 세워지는것이다. 근데 지금 우리나라를 보라.. 미래의 희망 젊은이들에게 공부하지 마라, 돈 벌지 마라, 공무원되어라, 푼돈의 마약에 빠져 헤어나오지도 않고 그껏 한다는게 한류 라고 연예인이나 쫓아하고 술과 유흥에 빠져 허덕이고 있으니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쩔꼬..(공감2,741 )" "얼마나 비교되냐? 한 나라에서는 바이러스가 생겨도 은폐하고 다른나라 탓 하기에 바쁘고, 한 나라는 그거 똥 치우면서 백신 만드니라 바쁘고. 역시 팍스 아메리카나는 세계번영, 팍스 차이나는 세계종말이다.(공감1,498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2만여 회로 10위에 오른  세계일보 ‘“벌써 6마리째, 꿈틀대요”…인천 ‘수돗물 유충’ 비상’에 "마계 인천 그곳은....(공감863)" "맨날 멀쩡한 도로 뜯지말고 하수도 관리좀해라;;(공감174)" "진짜 인천인천 하면서 지역 까대는애들 너무 못나고 한심하다\n저게 우리 나라 앞으로의 문제지 인천에서 끝날문제냐? 왜들그렇게 꼬였니(공감88)"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5일전 "XX자식", 이틀전엔 '대리사과'…이해찬, 오늘 결국 직접 사과’ 20만여 회 ▲ 경제 연합뉴스 ‘당정 "강남 그린벨트 해제 검토"…서울시 "그러면 판 깨진다"’16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5년전 그 박원순 비서 뽑은 사람은 현 권한대행 서정협’ 48만여 회 ▲ 생활/문화 조선일보 ‘백선엽 장군 발언 논란된 노영희 변호사, YTN '출발 새아침' 하차’ 11만여 회 ▲ 세계 연합뉴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초기 임상시험서 전원 항체반응"(종합)’ 32만여 회 ▲ IT/과학 한국경제 ‘美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초기 임상시험서 전원 항체반응"’8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7.15.)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7.15.)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 "4년간 뭐하다 이제 성추행 신고하나” TBS 아나운서의 막말’이 댓글 2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저케 사리분별도 못하는게 무슨 아나운서라고 폼잡고 있는지 좀 제대로 배우고 의식이 있는 사람 아나운서 뽑자 뇌가 텅빈 개나소나 아무나 뽑지말구 쫌.(공감247)" "캬~~ 대단하네 그러면 니가 저승가서 원순이 비서해라 어때 좋지?(공감973)" "제발이런여자는 아나운서로쓰지마라 방송인은중립을지키고 자기의생각은 방송에서하지말아야하는데기본도모르는것들이방송을한다고설쳐대니 퇴출시켜라(공감53)"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4천7백여 개로 5위에 오른 매일경제 ‘1주택자 증세 없다더니...`稅폭탄` 고지서에 부글부글’에"3년전 전국민은 세금 더내려고 촛불을들었군요,(공감11,216)" "정치인들은 거짓말하거나 공약못지키면 가중처벌 할수잇는 법이 필요해보입니다.(공감2,689)" "기자야~ 너가 재산세 많이나온다는 아파트 값이 얼마인지는 왜 안밝히냐! 지금 말하는 정도의 세금 못낼 수준이면 거기서 살면 안되는거 아니냐~ 10~20억 아파트 살면서 3~4억 아파트사는사람과 똑 같이 세금내야 맞는건지 묻고싶다.(공감743)"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7.15.)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7.15.)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진중권 "'피해호소인'이란 말 만든 XX 이름 공개하라"’가 감성반응 1만여 개 중 ‘좋아요’ 9천8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나도 그 말에 더 분개했다"(공감23)" 피해호소인, 피해고소인 이 두 단어의 공통점. 피해를 니가 호소하는건 인정하지만 그것이 사실은 아닐수도있다ㅡ근데 니가 피해를 봤다니 사과하는 척은 할게ㅡ이게 페미정부 자처한 좌파의 저열한 여성에대한 인식(공감22)"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15.)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15.)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4년간 뭐하다 이제 성추행 신고하나” TBS 아나운서의 막말’이 감성반응 2만2천여 개 중 ‘화나요’ 2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15.)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15.)

조선일보 ‘진보학자 김동춘 "박원순, 100조원 있어도 복원 못 해"’에 달린 댓글 " 1000조원 있어도 피해여성의 아픔 회복 안된다..어쩜..."이  공감 1만2천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1000조원 있어도 피해여성의 아픔 회복 안된다..어쩜 민주당 것들은 한결 같이 자기편만 미화하고 역겹게 나댈까 피해호소인이라는 말 쓰면서 부끄럽지 않나 성범죄 혐의자 감싸고 추악하다(공감12,842)" "미화하는거 보기도 싫고 듣기도 싫은데 계속 주입하니까 내가 다 괴롭다. 피해 호소인, 피해 고소인, 피해 호소 여성. 뭔가 죄는 완전히 인정하고 싶지 않은데 유감스러움을 표현할만한 단어라고 생각했나? 피해자 중심주의는 어디가고 이런 괴상한 단어 만들어낼 생각을 할까? 피해 여성이 호소한다고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냥 듣기에 너무나도 거슬리는 단어 조합이다. 조용히 넘어가도 충분히 슬픈데 박원순을 이순신, 김구 이런 위인에 빗대고 미화하는거 계속 지켜 보니까 이젠 화난다. 쉴드 좀 그만쳐라. 그럴수록 민주당 밑바닥만 드러난다.(공감6,545)"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7.15.)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7.15.)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5일자 기사 중 ▲ ‘與 "성추행은 부정부패 아니다"’ ▲ ‘현직 검사도 여당 의원도… 끝없이 쏟아지는 2차가해’ ▲ ‘5일전 "XX자식", 이틀전엔 '대리사과'…이해찬, 오늘 결국 직접 사과’ ▲ ‘朴시장 피해자 보호 조치한다던 여가부, 논의조차 안 했다’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7.15. ~ 2020.7.15.

※ 수집 버즈 : 590,088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7.16. 6:00 기준) 

※ [브리핑N] 자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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