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통일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영향으로 23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장관’으로 나타났다. 그 외 이인영, 코로나19, 확진, 수도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24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세계일보 ‘“환자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던 택시기사, 고의로 사고낸 듯... 구속영장 신청’이 조회수 40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전형적인 택시기사들의 모습입니다.사고유발하고 돈뜯기,조그만사고로 드러눕기 택시기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공감6,187)" "구속되는건 당연하고...책임은 어떻게 질건지..(공감2,408)" "31살? 한창 아저씨인줄 알았두만 갓택시기사네..나쁜것부터 배아가 써묵었구만.일하기 싫고 돈은 받고싶어 그랬는가본데 그런 도둑심보엔 응당한벌을 받아야지.가뜩이나 사람죽인건데.(공감1,441)"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7만여 회로 2위에 오른 머니투데이 ‘가족도 모르는 박원순 아이폰XS 비밀번호, 피해자는 어떻게 알았나’에 "박노인이 가르쳐 준거지 ? 뭘 피해자한테 댓글시비야ㆍ 옛날에 노인사장 통장비번 경리한테 알려주듯 이(공감5,652)" "손혜원이라는 여자는 구제불능이다. 저러고 싶을까? \n문제는 업무용 휴대전화가 아니라 박원순이 개인 휴대전화에 대한 압수수색을 방해하는 세력들이 \n있다는 것이다. 박원순의 추악한 모습이 들어나는 것이 정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n조직적으로 방해를 하고 있는 것이다(공감506)" "저런자가 어떻게 시장을하고 대통령을 꿈꾸는지. 하늘이 알아서 해주시네. 인과응보다.\n문재인 추미애 윤미향 조국 정경심 셀수가 없네 . 하는짓거리들은 공산당 보다 못하냐(공감136)"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1만여 회로 8위에 오른 아시아경제 ‘또 무더기 확진...서울 송파구 "사랑교회 관련 누적 16명"’에 "교회에서 집단감염 터지면 교회 자체에 구상권청구 때려박아라. 그래야 안연다.(공감615)" "정부야 정신챙기고 소모임이고 뭐고 간에 인간들 제발 모이지 못하게해라...강제적 격리두기 좀 시행해라...맨날 말만하지 말고.(공감175)" "교회가 식당이나 다른데는 냅두면서 왜 자기들만 뭐라하냐고 하는데 나도 동의하는부분인데 유독 교회만 왜케 집단감염이 터지는지 학술적으로 아시는분..??.(공감72)"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뭐? 11%라고? 장난 말라" 국회 술렁이게 한 김현미 답변’ 27만여 회 ▲ 경제 한국경제TV ‘강남아파트 46채 통째 산 운용사 "사업철회…빨리 팔겠다"’ 17만여 회 ▲ 사회 세계일보 ‘ “환자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던 택시기사, 고의로 사고낸 듯... 구속영장 신청’ 40만여 회 ▲ 생활/문화 조선일보 ‘KBS의 '채널A-한동훈 녹취록 보도'에 외부인 개입 의혹’ 13만여 회 ▲ 세계 KBS ‘“코로나19 백신 생산 이미 시작됐다”…그러나 미국 ‘입도선매’’ 10만여 회 ▲ IT/과학 KBS ‘불타오르는 시베리아, 우리와의 연결고리는?’ 7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한국경제 ‘ "세종시가 미쳤어요"...'매물 실종' 아파트값 줄줄이 10억 돌파’가 댓글 6천1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서울,수도권의 부동산급등 문제의 불을끄려 특단의대책을 내놨는데 불은못끄고 세종,계룡,대전으로 불을 옮겨붙일 모양이네요(공감9,075 )" "세종시 가격 오른다고 하니 이제는 다른곳으로 이전해야 겠네.... \n이게 나라냐? 지지율 떨어지니 충청표 얻으려 수도이전 ... 이건 정치가 아니다 국민 가지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공감5,852)" "기사가 많이 부풀려 있네요. 상승율이나 전세가는 작년말과 올해초 자료를 사용하고, 많이 오른 아파트 기준으로 가격을 부풀려 사용하고 있는 듯 . 대부분은 크게 차이가 없어요. 호가가 의미가 있는 있나요? 기사라면 실거래가를 사용해야지.(공감690)"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4백여 개로 5위에 오른 조선일보 ‘이인영 "이승만 우리나라 국부 아냐, 김구가 됐어야"’에 "그 시대 우리나라 역사를 세계적인 역사의 흐름 속에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던 사람은 이승만대통령이 유일했습니다. 이 지구상에는 남북 대한민국만 있는게 아닙니다. 수많은 나라 중 작은 나라인 한국을 세계역사에 대한 흐름의 인식과 진실을 볼 수 없는 사람은 대통령이 되어서도 통일부장관이 되어서도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공감27)" "주사파 애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이승만임. 미국식 자본주의 도입하고 공산주의 망할거라고 예측한게 그당시 지식인중 이승만이 유일햇다. 이승만 없엇음 남한도 공산화 이미 되서 김일성이 다 지배햇겟지(공감22)"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한동훈 측 "KBS 기자들 억대 배상하라"며 방송사는 뺀 이유’가 감성표현 7천4백여 개 중 ‘좋아요’ 7천3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한동훈 잘한다 기죽지말고 힘내라(공감5,489)" "한동훈 검사도 정의를 위해 싸우는 몇안되는 검사다,,, 역시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속이 깊은사람이네,,, 세금을 자기 돈인냥 개념없이 써대는 KBS에 비하면 정말 속이 깊고 사려깊은 사람이란게 확 와닿는구나,,, 그리고 장관 나부랭이도 국민앞에서는 일개 공직자일 뿐이지,,, 정말 옳은 말이다(공감3,775)" "Kbs 어용방송 재앙이 나팔수방송 시청료거부운동좀 합시다(공감1,210 )"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정경심 아들 대학원 청탁...합격 1주일전 가족 단톡방서 축하’가 감성반응1만9천7백여 개 중 ‘화나요’ 1만9천4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정경심이 다양하게 로비하고 다녔고 최강욱이 조국 아들 사문서 위조 X 맨 이었네. 결국 2018년도 인턴 증명서는 조국이 허위로 작성 한거네. 최강욱 멀지 않았네 좋아하는 무상 급식이~ .최강욱! 17년 5월에 말했지, 윤석열의 삶이 어디 한 자락이라도 권력을 좇아 양심을 파는 것이었더냐? 진짜 권력의 ?들이 자리를 차지하며 희희낙락할 때 너희들이 보인 모습을 우리는 뚜렷이 기억한다. 이랬던 자가 이제 윤 총장 검찰을 욕 보이는가.입으론 반일하면서 렉서스 최고급 모델 LS460 아직도 타고 다니는가~ 한심하다 ㅉ (공감9,784)" "최순실이 이화여대 찾아간 것과 같다. 그걸 판례로 해라. 정경심 구속시키고 신교수와 관련자들 모두 법적조치하면된다. 정경심아들 정유라와 같이 만들면 된다. 그러면 법은 공정하다고 국민들은 믿을거다(공감709)" "진실게임이라는 것도 적당히 해야 진정성이 있어 보인다. 일년이 넘도록 캐고 또 캐도 먼지하나 없으니 지겹지도 않는가(공감660)" 등의 댓글을 달았다.
중앙일보 ‘정경심 아들 대학원 청탁...합격 1주일전 가족 단톡방서 축하’ 기사에 달린 댓글 “정경심이 다양하게 로비하고 다녔고 최강욱이 조국 아들...”이 공감 9천7백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1위에도 올랐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3일자 기사 중 ▲ ‘태영호에게 "변절자가 발악" 북한이 한 말이 아닙니다’ ▲ ‘서울市 기관장 "사과 기회도 안준 고소인 측에 살의 느껴"’ ▲ ‘"뭐? 11%라고? 장난 말라" 국회 술렁이게 한 김현미 답변’ ▲ ‘정경심 입시청탁 정황..."애가 군대 끌려가게 생겼어요" ’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7.23. ~ 2020.7.23.
※ 수집 버즈 : 569,663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7.24.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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